드림 서사 기반의 뮤지컬 팬레터(2021~2022)의 이윤(김지철 배우님 노선) 천사님을 모십니다.
찾아오실 때는 위 성향표와 아래 글들을 모두 확인해 주시고, 익명함에 언질 후 오픈채팅으로 위 성향표를 작성하여 찾아와 주세요.
익명함 : https://pushoong.com/ask/3081514793
오픈채팅 : https://open.kakao.com/o/sWh38Vnf
윤효진(드림주) 프로필&연표(비밀번호 : dbsgywls) : https://mysunglitter.tistory.com/35
이윤 프로필&연표(비밀번호 : dldbs) : https://mysunglitter.tistory.com/36
두 캐릭터의 서사도 프로필과 연표를 보시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니 필독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.
- 저는 현재 학업 중인 여성입니다. 오너님 또한 성인 여성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.
- 접속 시간은 주로 아침부터 새벽까지입니다. 대부분의 시간이 비어 있는 편이지만 학업이 시작되거나 일이 있는 경우, 드물게 관극을 하는 경우에는 연락을 늦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. 그러나 대부분은 바로 확인하는 편입니다.
- 수면 패턴이 일정한 편입니다. 아침 일곱 시에서 자정 사이에는 깨어 있으며, 주말에는 정오 가까이에 일어납니다. 잠은 자정을 넘으면 몸이 힘들어지는 편이며, 늦어도 새벽 두 시 사이에는 잠듭니다.
- 드림 계정인 @0923X0503에는 간단한 일상과 드림 썰과 연성, 커미션 등이 올라옵니다. 다른 분들의 기념일이 있는 경우 알티나 인용 등을 하지만, 다른 주제는 들여오지 않습니다. 인연이 맺어지게 되면 간단한 앓이 트윗이나, 자랑글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.
- 일대일 계정은 @dearmysunshinx 입니다. 찾아오실 때 이름은 이쪽의 형식을 맞춰 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.
- 봇은 구독하고 있지 않으며, 예정도 없으니 편하게 찾아와 주세요.
- 오너님의 접률은 딱히 신경 쓰지 않습니다. 자주 본다면 기쁘겠지만,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 주셔도 좋아요. 조율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 사정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.
- 답장 시간은 조금 길어져도 괜찮습니다. 편지는 기다리는 것이 맛이니, 저희 역시 그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. 글줄을 써내리시기 편한 시간대가 있으시다면 그때를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.
- 사흘 이상 부재하시게 되면 미리 언질 부탁드립니다. 어떤 방식이든지 상관 없습니다.
- 이레 이상 답이 없으시면 이별로 이해하겠습니다. 또한 만약 이별하게 된다면, 짧게라도 좋으니 전언 주시면 좋겠어요. 그동안 만나 감사했다는 인사라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.
- 트위터와 오픈채팅에서 뵙고 싶어요. 트위터는 드림 계정(@0923X0503, 자랑 타래와 기념일 등의 트윗)과 일대일 계정(@dearmysunshinx, 대화) 모두 따름 부탁드립니다. 본계이자 드림 사담계로 사용 중인 계정에서도 앓이 트윗이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은데, 이 경우에는 원하신다면 연결할 의향이 있습니다.
- 계정은 만들어서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다만 기존에 사용하셨던 계정을 정리 후 사용하시는 것도 좋아요. 계정의 이름은 일대일 계정인 @dearmysunshinx을 참고해 주세요.
- 대화는 일대일 계정의 멘션과 DM을 모두 사용하되, 조율을 통해 더 편하신 쪽에서 서사에 맞춘 주 대화를 진행하고 싶어요. 다른 쪽에서는 가벼운 일상 대화를 나누어도 좋습니다. 하지만 혼용하여도 좋아요. 이윤 선생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대화라도 즐거울 것입니다. 주 서사에 맞춘 대화를 진행할 경우, 논리얼타임으로 계절이나 시간에 상관하지 않는 것을 선호해요.
- 조율은 드림 계정 DM 혹은 찾아와 주신 오픈채팅에서 진행할 것 같습니다. 부디 편하신 쪽으로 사용해 주세요. 저는 전적으로 오너님의 편의에 맞추며, 캐릭터 이입을 유지하는 것도 좋으나 오너 대 오너로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.
- 자랑 타래는 분기별로 한 번에 모아서 전달드릴 것 같아요. 개인적으로 전달드릴 것 같고, 괜찮다고 하시면 따로 드림 계정에도 게시할 수 있습니다(이 경우에는 약간 선별을 거칠 것 같아요).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대화들은 미리 드림 계정, 혹은 위에 말했던 사담계이자 본계(비계)에 올라갈 수도 있어요.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.
- 바이오나 헤더, 메인 트윗 등 트위터 기능을 이용한 꾸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. 해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.
- 시나 소설의 문장을 공유하거나, 좋은 음악이 있다면 함께 듣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. 시대상에 맞는 것도 좋지만 현대의 문학들도 정말 좋아해요. 직접 찍은 사진이나 그림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좋으니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 기쁠 것 같아요.
- 전반적으로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. 편하게, 천천히 함께하며 꾸려 나가는 것도 좋아요.
- 저는 대화체와 괄호체를 병용합니다. 독백을 올릴 때는 소설체의 형식을 채택하기도 해요. 괄호체 중에서는 종결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- 지문 길이는 랜덤입니다만, 글을 쓰는 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길이가 조금 길어지는 감은 있습니다. 하지만 이윤이라는 작가의 글이라면 저는 무엇이든, 길이가 어떻든 상관하지 않으니 편하게 해 주세요.
- 캐입은 살짝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만, 오너님의 해석이 살짝 들어가도 좋아합니다. 제 해석은 아래 링크를 통해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https://mysunglitter.tistory.com/36 비밀번호 : dldbs
- 캐릭터 이입 시 스킨십은 최대 키스까지 가능합니다. 섹드립은 조율 후 원하신다면 노력해 보겠습니다(아직 많이 미숙합니다).
- 맞춤법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것들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. 저는 가끔 가다 교정을 본 후 답변 드릴 예정입니다. 아무래도 문인들인데, 맞춤법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. 우리가 우리의 언어를 바르게 쓰지 않는다면, 어느 누가 바르게 쓰겠습니까.
- 말줄임표 표기는 3647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. 형태는 상관하지 않습니다.
- 사용하는 단어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뭐든지 괜찮습니다. 표기법은 시대상을 맞춰 주시면 좋지만, 저 역시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인지라 현대식으로 표기하셔도 괜찮습니다.
- 기념일은 생일과 디데이를 챙기고 싶습니다. 기타 기념일은 상의 후 맞춰 나가요. 이윤 선생님의 생신은 양력 9월 23일을 생각 중이며, 만난 날을 기점으로 하여 50일과 100일 이후 100일 단위로 챙겼으면 합니다.
-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기프티콘 선물이나 커미션 선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. 커미션은 드림 페어로 원래 넣고 다니던 것이니 괘념치 않으셔도 괜찮아요. 드림주인 효진이 작가로서 쓴 글을 들고 올 수도 있으며, 편지 역시 좋아하고 드림에서도 중요한 메타포인지라 기념일마다, 혹은 그냥 드리고 싶을 때마다 드릴 수 있습니다. 답장은 필수가 아니며 순전히 자기만족이니 편히 받아 주세요.
- 시간이 지나며 썸원 등의 커플 다이어리 앱을 사용하고 싶습니다. 또한 현재 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(이하 COC 시나리오 룰북)을 구매하려 하는 중인지라, 괜찮으시다면 훗날 함께 시나리오도 가 보고 싶습니다. 이는 추후 조정을 거치며 이야기하고 싶어요.
- 드림 서사는 위에 기재해 둔 프로필 속 연표와 서사를 참고해 주세요. 더 대략적인 참고를 위해 일전에 만들어 두었던 페어틀을 첨부해 둡니다.
- 함께하면서 서사를 더 탄탄히 해 나가고 싶어요. 페어틀 중 시간선의 세 번째 장면은 윤효진의 독백으로 상정하고 집필하였습니다.
- 개인적으로 이윤과 윤효진은 서로를 깊이 애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비단 연인의 관계뿐만이 아닌, 여러 가지 관계로 정의될 수 있는 틈을 여럿 마련해 두었습니다. 작가와 팬, 독자와 작가, 서로에게 구원받은 구원자와 피구원자의 관계, 연인, 부부. 윤효진은 이윤을 자신의 유일신으로 삼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불안정한 인물이기도 합니다.
- 중심이 되는 서사는 프로필 연표에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. 그 줄기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. 더해지는 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.
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 날이 많이 더운데,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.
그럼, 답장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 유월 이십 일, 윤효진으로부터.